하프시코드.

2006/09/13 10:55 from Days/일탈
하프시코드, 쳄발로.

건반이 달린 발현악기(撥絃樂器).

하프시코드, 클라브생, 클라비쳄발로라고도 하며 16~18세기가 그 전성기였다. 모양은 그랜드피아노와 비슷하나 피아노는 현을 해머로 치지만 쳄발로는 무두질한 가죽 등의 발목(撥木)이 재크를 건반의 뒤끝으로 밀어올려 현을 퉁긴다. 음 하나하나의 음절을 자유로이 변화시킬 수 없으므로 음의 높이나 음질이 서로 다른 음렬(音列)을 만들어 놓고 기구적(機構的)으로 이들을 여러 가지로 조합해서 소리를 내어 음질이나 음량의 대비감(對比感)을 얻는다.

표준형은 음렬이 4열, 건반이 2단이며 상단에는 보통의 음높이를 지닌 음렬과 8도가 높은 음렬이, 하단에는 상단의 음과는 음질이 다른 보통 음높이를 지닌 음렬과 8도가 낮은 음렬이 배열되어 있다. 음렬은 스톱(보통 페달식)으로 어느 한쪽의 음렬을 고를 수가 있다. 현 끝에는 펠트 등을 닿게 하여 여운(餘韻)이 짧은 음으로 변화시키는 장치(류트 스톱)도 있다. 소형의 것으로는 버지널 스피네트라고 하는 같은 기구로 된 것이 애용되었다. 피아노는 쳄발로 제작자에 의해서 쳄발로 본체(本體)를 사용해서 발명되었는데, 원리적으로는 쳄발로가 발전된 것은 아니다. 19세기에 부활되어 현재 독일의 노이페르트와 슈페어하케의 악기가 유명하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하프시코드(혹은 쳄발로)라는 악기가 있다.
사실 실제로 본 적도 없고, 당연히 쳐본 적도 없다.
하지만 나는 이 악기를 몹시 좋아한다.

파이프오르간, 오르간, 풍금, 피아노, 하프시코드.
비슷해보이는 이 악기들을 모두 좋아하며, 이 악기들은 각각 다 다른 맛이 있다. 너무도 거대해서 교회 정도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파이프오르간에서부터 어린 시절 교실에 있던 풍금까지. 이 악기들 모두를 참 좋아한다.

오늘은 어쩐지 하프시코드의 그 매력적인 음을 듣고 싶다.


(플레이를 누르셔야 재생이 시작됩니다 :D)




바흐 - Goldberg Variations




바흐 - Jesus, Bliebet Meine Freude
Posted by Min。 트랙백 0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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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silvertail.egloos.com BlogIcon 츠뮤 2006/09/13 13:34

    좋다 ;ㅅ; 비 오는 날 방 구석에 혼자 웅크리고
    앉아서 핫초코라도 마시면서 듣고 싶네,
    요즘 새삼 핫초코에 버닝 중 /-_-)/
    핫다크초코는 안 나오려나..!<-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MinsMean.net/index.php BlogIcon Min。 2006/09/13 15:25

      어째서 비오는 날! 3~5시의 나른한 햇살 속에서
      우아하게 홍차를 마시면서 듣기 좋다고 생각했는데..
      (물론 그럴 리는 없3)

      초코 우욱. - -

  2. addr | edit/del | reply sorisai 2006/09/15 10:42

    회사PC는 벙어리라는 거...orz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MinsMean.net/index.php BlogIcon Min。 2006/09/15 12:32

      집에서 들으세요 'ㅁ')z
      그나저나 제가페인은 언제 완결이지.. 오늘이 24화인데 'ㅁ')z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ㅂ')/)

  3.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yabuk2735.lil.to BlogIcon 야북 2006/09/15 22:51

    집근처 교회에 엄청 큰 파이프오르간이 있어서 그것'만' 들으러 전체예배에 나갔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