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쟁이나 의견을 드러낼 때에는,
 기본적으로 대화를 할 자세라는 것이 필요하다.
 지겨울 정도로 듣게 되는 일종의 '상대에 대한 수용'을 전제로 하는 것인데,
 최근 경향을 보면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비단 인터넷만이 아니다.
 요 근래 벌어지는 상당수의 논쟁은, 어째서인지 그 시작이
 '그게 아니라', '님 틀렸심' 같은 식이다. 님이 틀렸으면 나는 옳은 건가?
 그렇게 절대적인 자신이 있나? 논쟁이고 대화고, 모든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은
 내용적인 옳고 그름이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은 아니다. 설령 상대가 확실하게
 틀리고 자신이 100% 옳을지라도, 이런 방식으로는 결코 대화가 성립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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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chaoticspace.cafe24.com BlogIcon 제로 2008/04/20 01:27

    논쟁은 전쟁이다! 하하하하...

  2. addr | edit/del | reply durinas 2008/04/24 12:30

    그게 아니라..님이 틀렸심 -_)v-~

  3. addr | edit/del | reply 키리기 2008/04/29 02:30

    난 그 사람을 이해했는데 그 사람이 이해하려 하지 않을 경우에 '그게 아니라'
    내가 설명하는것을 자신의 주관적인 거름망에 걸러 잘못 이해했기때문에 '님 틀렸심'

    A셀하고 꼭 저러고 말다툼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