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텍스트란 하이퍼링크의 기반이 된 개념으로, 그 정의는 대략 다음과 같다.

일반 문서나 텍스트는 사용자의 필요나 사고의 흐름과는 무관하게 계속 일정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얻을 수 있지만, 하이퍼텍스트는 사용자가 연상하는 순서에 따라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즉, 문장 중의 어구나 단어, 그리고 표제어를 모은 목차 등이 서로 관련된 문자데이터 파일로서, 각 노드(node)들이 연결된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효율적인 정보검색에 적당하다. 여기서 노드는 하이퍼텍스트의 가장 기초적인 정보단위를 말한다. [.] (출처는 네이버)


실제적인 정의와 개념보다는, 대략적인 개념을 들으면서 느낀 점. 결국 하이퍼텍스트와 하이퍼링크의 핵심은 非선형성과 脫고정성이다. 기존의 문학이 A→B까지의 과정을 (작가가 구성한) 순서에 따라 보여주는 형태였다면, 언젠가 새로운 문학은 이런 非선형적이고 脫고정형의 형태를 갖지 않을까. 특히 현재의 페이퍼 기반을 뛰어넘어 전자 세대의 문학으로 형태가 변경된다면 더더욱.

대화 중에 슬쩍 튀어나왔던 생각은 어린 시절에 간혹 읽었던 게임북의 연장선 상에 존재하는 일종의 과도기적 형태의 문학이었다. (100%의 쌍방향성과 독자와 작가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형태에 대해서는 솔직히 지금 시점에서는 감도 잡히지 않는다) 대충 생각해 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한 작품은 수많은 이벤트 단위로 되어 있다.
  • 작가는 작품 전체를 이벤트 단위로 구분한다.
  • 각 이벤트 이후의 전개에 대해서는 다양한 선택지가 가능하다.
  • 선택지에 따라서 다음에 어떤 이벤트가 위치할 것인지가 결정된다.
  •  


    일종의 게임북의 확장 버전이며, 쌍방향성이라기보다는 독자 스스로가 작품에 참여하고 있다는 착각을 줌으로써 문학의 수동성과 단방향성을 일종의 속임수를 통해 완화해보자고 하는 방향이다. 이 정도에서 많이 감을 잡은 분들도 있겠지만, 결국 이건 현재 게임이 인터랙티비티 확장을 위해 시도하고 있는 시네마틱 경험의 확장 개념을 문학에 적용해본 것이다.

    사실 이 레벨이라면 페이퍼 기반에서 전자 기반으로 플랫폼이 옮겨가는 순간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작가에게 걸리는 플롯 구성의 업무 로드가 무지막지 커질 뿐) 하지만 문화 컨텐츠로서 문학도, 수천 년 동안의 틀에서 벗어나 발전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 영화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좀 더 사실적인 체험을 향해 나아가고, 게임은 영화 같으면서도 유저의 능동성을 권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문학은?
    e-book 시장만으로 과연 성공할 것인가?
    이미 출판계의 종말이 다가온다- 와도 같은 흉흉한 소문이 떠도는 판국이다.

    어떻게 변화해야 할 것인가. 한 번쯤 곱씹어볼 화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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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rangdoong.com BlogIcon 마리 2010/04/05 00:21

      어제 했던 하이퍼텍스트에 대한 이야기가 너의 흥미를 자극했나보군하. 하이퍼텍스트의 서술적 형태는 일반적인 블로그 같은 것에서도 볼 수 있는데 우리가 '퍼온다'는 개념으로 사용하는 링크들의 경우, 원작자가 누군지가 딱히 중요하지 않잖아? 비슷한 수많은 글들이 수많은 버전으로 덧붙여지고 다른 매체들(영상같은)이 삽입되면서 독자와 글쓴이의 존재 가르기는 더이상 아무 의미없어지는거지. 그야말로 '쌍방향적이고 독자(?)가 작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형태'인거야. 문학의 방향성에 대해 누구도 정확히 뭐라 할 순 없지만 하이퍼텍스트에 기반한 문학 형태에 대해 외국에선 이미 다양한 시도들을 하고 있고 나름의 성과도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확실히 한번쯤은 생각해 볼 화두인 건 맞는 것 같아. ㅋ 교수님이 조금만 더 재밌었으면 더없이 멋진 강의였을텐데(...)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minsmean.net BlogIcon Min。 2010/04/05 11:31

        ㅇㅇ 누나가 얘기한 <기본적> 하이퍼텍스트의 쌍방향성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이해했는데, 그쪽 방향으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수없이 퍼나르고 덧붙여지는 과정에서 <어떻게> 퀄리티를 유지할 것인지 등등에 대해서 답이 안 나와성...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weawen.tistory.com BlogIcon Weawen 2010/04/05 09:37

      조금은 억지스러울지 모르지만.. 하이퍼텍스트에 대한 글을 일고 난 왜 fate 가 생각날까...
      아... 우매한 독자로소이다...-_ㅜ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minsmean.net BlogIcon Min。 2010/04/05 11:29

        -_-;;;;; 그건 하이퍼텍스트랑은 거리가 좀 있잖 ㄱ-);;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weawen.tistory.com BlogIcon Weawen 2010/04/07 08:39

        예전에 HTML로 구성된 방향성이 있는 글을 읽은적이 있는데, 단순히 독자의 선택이 가능하다 라는 요소만 생각해보면 Fate의 형태에서 크게 벗어나기 힘든거 아닌가? ㅎ
        이름이 거창해도 멀리서 바라보기에는 그렇다는거지~_~

        나는 책을 작가의 의도에 내 생각을 담아 보는거지,
        내 의도대로 하려는데, 작가가 제공한 환경과 도구만을 사용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일까나..

        작가가 제공하는 선택지, 그리고 나의 선택, 이어지는 시나리오... <- 요렇게 되는게 아닌가봐~_~

    3.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mkl88.egloos.com BlogIcon 사월아이 2010/04/05 13:06

      스승님과 교수님에 따르면, 문학이, 출판시장이 위기가 아니었던 적이 없다고 했는데...
      그러니 어떻게든 시장의 불황은 그냥저냥 넘어간다고 해도, 그게 모든 장르의 유지가 아니라 예전 80~90년대 한국추리소설처럼 부흥했다 망하고 다른 장르에게 바통을 넘겨주는 식이 될거라는 생각.
      다만 이제는 단순한 장르의 변화... 로는 뭔가 많이 힘들다는 생각이 든달까나.
      그런데 종이 기반에서 전자기기 기반으로 넘어가려면 '세대' 자체가 바뀌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함. 그래야 장비보급율 상승이나 E-북에 대한 인식전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을까...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minsmean.net BlogIcon Min。 2010/04/05 20:38

        모바일 컴퓨팅 시대의 도래를 보면 차세대는 머지 않았다

    4.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episoty.egloos.com BlogIcon epi 2010/04/06 13:06

      저기서 말하는 이벤트의 선택 부분은 이야기의 흐름을 이야기 하는 것 아니야? 이야기의 흐름을 독자가 선택할 수 있고, 그 경우의 수를 작가가 관장한다는 것 같은데, 작가는 독자가 선택 할 수 있는 여러 경우를 상정하여 그만큼의 플롯을 뽑아내는 것이 하이퍼텍스트인건가?
      이게 맞다면 하이퍼텍스트에 대해 회의적인데, 플롯은 하나만이라도 완성도 높게 만들기가 힘든 것이고, 제대로 된 문학이 하이퍼텍스트에서 나오려면 그 경우의 수만큼의 플롯을 다 따져줘야 하잖아.

      이게 아니라 작가가 이벤트만 단위적으로 만들고 독자가 각 이벤트를 선택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면 플롯은 독자가 만들 뿐. 작가는 인물설정, 배경설정, 세계관에 개별적인 여러 이벤트를 개별적으로 던져놓고 그걸 독자들이 알아서 선을 이어가며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이 하이퍼텍스트이라고 해도, 이건 문학이니까 독자들 스스로가 자기가 만드는 흐름에 심취하고 몰두 할 수는 있어야 한다고 봐. 이걸 작가가 그렇게 유도할 수 있게끔 각 이벤트들에게 그 다음 이벤트와 이어질만한 장치를 부여해야지, 각각의 이벤트가 따로 놀면 그건 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니라 개별적 에피소드로 끝나버리면 하나의 문학이 아니라 개별적인 그냥 사건모음집으로 보이네.

      그러면 작가는 각 이벤트들만 만드는게 아니라 그 연결과정도 생각을 해야하고, 이건 곧 플롯짜는것과 별반 다를게 없어보여. 그러면 완성도있는 하이퍼텍스트란 경우의 수만큼의 플롯을 개별적으로 작가가 세심하게 다듬고 그걸 이벤트 안에 숨겨서 <플롯은 보이지 않되 이벤트만 보이는> 상황이 되는건 아닐까? 작가가 하나의 플롯을 완성도 깊게 짜는 것도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고 보기에 역시 이건 또 회의적.

      하이퍼텍스트에서 플롯은 그럼 어떤거야?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minsmean.net BlogIcon Min。 2010/04/06 13:55

        1. 아래 구상해 본 내용은 하이퍼텍스트가 아님. 단지 차세대로 나아가는 과정 중에서 <가장 빠르게> 구현할 수 있을 법한 인터랙티비티 기반의 (일부) 독자의 능동적 참여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얘기.

        2. 후자의 논의가 아마도 본래의 하이퍼텍스트에 더 가까운 듯 하지만, 그런 문제점에 봉착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을 통해야 <하나의 짜임새 있는> 문학이 될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해봐야 한다는 얘기.

        아직 결론 난 게 없다는 거지 'ㅈ'b

    5.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episoty.egloos.com BlogIcon epi 2010/04/06 13:08

      그냥 문학이란 범주내에서 다른 분야는 잘 모르겠는데, 소설 부분은 어떤가 해서 써봤어. 장문이 되어버려서 미안! 재밌어 보여서 생각나는 걸 끄적거렸네. ㅎㅎ


     사실 라노베 관련 글은 잘 안 쓰는 편인데,
     이번만은 써야겠다.

     ★★ 경축 로렌스 남자 되다 ★★


     ...그래, 이거라도 어디냐 llllorz 정말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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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auxo.tistory.com BlogIcon 아셀 2008/07/19 09:07

      그러게... 고자가 아니었어 ^^;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chumekarin.da.to BlogIcon 츠뮤 2008/07/19 10:20

      ......5권까지 그러는구나;(1권만 본 사람)

    3. addr | edit/del | reply 키리기 2008/07/20 00:18

      우 ㄱ- 네타다

    4. addr | edit/del | reply 타츠란 2008/07/20 00:21

      당 장 사러가자...!

    5. addr | edit/del | reply durinas 2008/07/26 18:13

      5권 한꺼번에 사서 이제 1권 비닐 벗겨 반쯤 봤구만..-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략) 그들은 오름에 관통되려고 노력하게 될 것이다. 조금 덜 쓰되 더
    나은 글을 쓰려고 들 것이다.'
     스마이크는 나를 이해한다는 듯이 쳐다봤다.
     '문제는 돈을 벌기 위해서는─많은 돈 말이다!─흠 없는 훌륭한 문학은
    필요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평범한 것, 덤핑 책, 파본, 대량 서적들
    이란 말이다. 많이, 점점 더 많이 생산하는 것이다. 점점 더 두꺼우면서도
    내용은 별것 없는 책들 말이다. 중요한 건 잘 팔리는 종이지 그 위에 쓰여
    있는 말들이 아니거든.'
     (후략)

      - 〈꿈꾸는 책들의 도시〉 발터 뫼르스




     산 것은 꽤 전이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다가 조금 늦게 읽은 감이 있
    다. 최초로 발견한 것은 회사 도서자료실 구석에서였고, 내용을 보기도 전
    에 그 제목만으로 나를 유혹한 책이다. 제목만으로는 그 내용을 쉽게 상상
    할 수 없었고, 책을 산 후 읽은 첫 페이지는 조금 불편했다. 내용과 상관
    없이 그다지 좋아하는 서술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책의 내용과 전개의 흐름은 .. 굳이 비교하자면 톨킨의 〈호빗〉과 비슷
    하다. 대부분 동의할 수 없겠지만 .. 외국 환상문학 특유의 '느낌'이랄까,
    그런 것의 대표로 내가 떠올리는 것이 아무래도 호빗이기 때문이다. 뭐,
    그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고.

     내용적으로는 평이하다. 단지 수많은 책들, 넘치고 쌓이고 지하를 메워버
    릴 정도의 책들. 그런 묘사는 읽는 내내 나를 매혹시켰다. 그것만큼은 부
    정할 수 없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책이라니! 상상만으로도 행복했다.
     특별히 와닿는 부분 같은 것은 별로 없었지만 .. 위에 적어놓은 구절만큼
    은 소름이 끼쳤다. 소름이 끼쳤다기보다는 가슴이 아팠다. 안타까웠다. 문
    학과 상업성, 문학과 돈, 작가와 출판업자. ...어쩐지 조금 답답해져왔다.
    그것뿐이다.


     
    TAG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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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earthya.cafe24.com BlogIcon Weawen 2007/10/02 09:40

      전에 말했던 것처럼 2권을 가져오기 힘들어 전부 읽는데 두달여가 소모된 소설 ㅎㅎ
      다시 생각나서 도서관에서 빌려다 옆에 두었는데
      에로상도 마침 같은걸 보는구랴 ㅎㅎ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omegabass.egloos.com BlogIcon 농어 2007/10/03 19:30

      자. 밥굶책사모 화이팅(...)

     장님 나라에서는 애꾸가 왕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그대, 어디 이 책을 읽고 그렇게 말해보시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열기(미리니름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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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durinas 2007/07/23 14:48

      빌려주3 -_)v-~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mari1101.tistory.com BlogIcon 티트레아 2007/07/24 17:05

      빌려주3~ ^ㅁ^)-0 (퍽)

    3. addr | edit/del | reply durinas 2007/08/03 15:32

      눈뜬 자들의 도시도 있던거 같은디..

    4.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rangdoong.net BlogIcon iyooha 2007/08/07 12:50

      어라, 이 자리에 뭔가 투덜거리는 듯한 글이 있었는데...? 'ㅁ')

    5. addr | edit/del | reply 리렌 2007/08/08 01:57

      와아 보고싶다!! 근데 이미 대여 3순위?[...]

    6.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earthya.cafe24.com BlogIcon Weawen 2007/08/08 08:43

      빌려줘 보내줘 라고 하면 또 와서 보라 그러겠지?
      헉.. 대여4순위 -0-

    7. addr | edit/del | reply 키리기 2007/08/09 17:46

      무려 7월 23일 글에 어제까지 댓글이 달리다니...
      오프로 보지 못하는 사람도 생각해주삼~

    8.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omegabass.egloos.com BlogIcon 농어 2007/08/19 16:58

      휴가 나가서 사봐야지...( -_)y~oO

    9. addr | edit/del | reply Mari 2007/08/22 13:36

      포스팅을 하시오~~ ^ㅁ^)/

    활자중독 테스트.

    2007/06/20 03:57 from Days/테스트

     Trackback From 달누나 이글루.


     1. 화장실에 갈 때는 아무리 급해도 신문이나 잡지나 책을 꼭 챙긴다.

     - Yes. 없으면 문자라도 읽는다. (...)


     2. 피치 못해 화장실에 읽을거리를 챙겨가지 못했을 때는, 볼 일을 보면서 주변에 보이는 활자들을 꼼꼼이 읽는다.

     - Yes. 그니까, 문자라도 읽는다. (...)


     3. 친척들이 사는 시골에 내려갔을 때 마땅히 읽을 게 없어 "축산신문" 이나 농약 사용설명서를 20분 이상 읽어본 적이 있다.

     - No. …저 정도까지의 시골에 가본 적은 없다. 뭐 그래도… 가톨릭 신자지만, 처음으로 성경을 제대로 읽었던 건 외가에 놀러갔는데 읽을 게 없어서였다.


     4. 신문을 광고(와 신문 사이에 끼여있는 광고지)와 주식시세를 포함해서 1면부터 끝까지 다 읽어본 적이 있다.

     -  Yes. -_-;


     5. 대형서점에 한 번 가면 평균 3시간 이상 서 있는다.

     - Yes. 서 있지는 않지만, 어쨌거나. 과거 애용했던 곳은 종로 영풍. 지하 1층(영풍 내부)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적당히 책을 몇 권 들고 가서 읽고 반납. (원래는 하면 안 된다)


     6. 책 냄새를 좋아하고 5가지 이상의 책 냄새를 구별할 수 있다.

     - No. 이런 거 가능한 사람 어딨3. ㄱ-


     7. 지하철이나 버스를 탔을때는 주로 신문이나 잡지나 책을 읽는다.

     - Yes. 몸상태만 괜찮으면 책을 본다. 상태가 별로라면 음악을 들으면서 졸고. (상태 안 좋을 땐 멀미한다-_-)


     8. 집을 떠나게 되면 (예:피서갈 때, MT갈 때) 꼭 책이나 잡지 한 권 이상을 가방에 챙긴다.

     - Yes.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거리만 되어도 들고 나가는 판에…


     9. 책값이 비싸서 망설여본 적이 없다. 책값은 아무리 비싸도 아깝지 않다.

     - Yes. 맘에 들면 끼니를 굶어서라도 돈을 모아서 산다.


     10. 나는 서핑 중독 증세도 있다.
     
     - Yes & No. 가끔씩은 그럴지도 모른다고 의심하는 정도.


     11. 하지만 채팅보다는 주로 눈팅을 선호한다.

     - Yes. 요즘은 MSN도 거의 안하고… 채팅이랄 게 별로 없는 듯.


     12. 책을 도저히 놓을 수 없어 약속시간에 늦을 때가 종종 있다.

     - Yes. 종종 까지는 아니지만, 간혹 그럴 때가 있음. 특히나 약속시간보다 일찍 나가서 카페 같은 곳에서 책을 읽던 경우는 높은 확률. (그래서 요즘은 아예 카페로 약속 상대를 부른다…는 후문이)


     13.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선생님 몰래 책을 읽은 적이 있다.

     - Yes. 걸리지 않고 읽는 법이라면 수십 가지과장는 알고 있음. 물론 시험기간에 공부하는 척하면서 책상 옆에 책 숨겨두고 읽은 적도 많고. (...)


     14. 학교 도서관 사서 선생님과 알고 지냈다. 단, 학교 도서관이 없었던, 또는 사서 선생님이 없었던 불행한 학창시절을 보낸 이들은 공공 도서관 사서나 서점 주인도 됨.

     - Yes. 중학교 사서 담당 여선생님하고는 도서실 이외에선 만날 일이 없었음에도 내내 보다보니 친해졌었고… 고등학교 때는 선생님은 아니었지만 사서직 맡았던 아저씨(...)랑 친해져서 가끔 캔음료(고등학교 때 학교 내에서는 우유 밖에 안 팔았다!)를 주시기도. 지금은 없어졌겠지만, 본가 근처 골목의 서점 아주머니랑도 꽤 친했음.


     15. 맞춤법에 민감하다. (예를 들어 "찌개"를 "찌게" 라고 쓴 식당에 들어가면 불편해진다.)

     - Yes. 불편한 정도는 아니지만, 틀린 게 순간적으로 거슬리긴 함.


     16. 혼자 식사할 때는 책이나 신문을 보면서 밥을 먹는다. 결국 찌개는 식고 밥은 딱딱해진다.

     - Yes. 재미있다면 100%. 그냥 그렇거나 그다지 재미 없다면 30%. "밥상머리에서 책 읽지 마!" 라는 소리 많이 들었죠. 뭐.. 자취 시작하면서부터는 책 반 애니 반.


     17. 밤에 불빛이 밖으로 새나가지 못하게 이불을 둘러쓰고 몰래 책을 본 적이 있다.

     - Yes. 다들 하는 거 아님?


     18. 고3 때는 집에서 나 때문에 신문을 끊었다. (논술 세대는 제외)

     - No. 언론직에 종사하시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끊을 리가-_-


     19. 시험 전날 딴 책을 보느라 밤을 새거나, 책을 읽느라 숙제를 못해간 적이 있다.

     - Yes. 매우 자주. (...)


     20. 플랫폼에 걸린 지하철 노선도는 아무리 오래 봐도 재미있다.

     - Yes & No. 어릴 때는 외울 정도로 많이 봤는데, 요즘은 자거나 책을 읽는 방향이라.


     결과
     4 개 이하 : 활자와는 거리가 멈.
     5 개 ~ 12 개 : 정상
    13 개 ~ 15 개 : 활자 중독.
    16 개 이상 : 중증.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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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finalsaga.egloos.com BlogIcon 데이티아 2007/06/20 07:04

      이미 당연한 사실이잖아[...]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annuii.egloos.com/ BlogIcon 키리기 2007/06/20 13:37

      ㅋㅋㅋ 꺄 중증~ 중증이래 ㅋㅋㅋ

    3.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thophe.tistory.com BlogIcon 아셀 2007/06/20 16:03

      중증이 아닌게 더 이상한거지 :)

    4. addr | edit/del | reply durinas 2007/06/21 09:35

      이렇게 테스트를 안 해봐도 자신의 상태는 잘 알고있을듯한디...-_)v-~

    5. addr | edit/del | reply kazz 2007/06/21 21:41

      ㅋ ㅑ 중증 중증 ㅋㅋㅋ

    6.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omegabass.egloos.com BlogIcon 농어 2007/06/23 15:04

      레비링이니까.. 이상할 게 없죠 뭐 ㅇㅅㅇ)~

    7. addr | edit/del | reply 2007/06/23 15:36

      비밀댓글입니다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minsmean.net BlogIcon Min。 2007/06/23 16:22

        상관은 없는데, 나 다음주부터 금연인데.

    8. addr | edit/del | reply 2007/06/23 19:39

      비밀댓글입니다

    9. addr | edit/del | reply 리렌 2007/06/25 21:58

      오 나는 활자중독? 양호하다!>ㅁ<
      근데 금연해? 갑자기 어쩐 결심?'ㅁ'

    10. addr | edit/del | reply kazz 2007/06/28 22:00

      무려 ㅋ ㅑ 중증 중증 이라고 답글 달아놓고 나도 중증 OTL

    책샀다!

    2007/06/07 16:07 from Days/일상

     간만에(가 아니라 깨작깨작 돈 모아서;) 질렀다.

     꿈꾸는 책들의 도시 상/하
     눈먼 자들의 도시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시핑 뉴스
     살육에 이르는 병
     탐그루
     

     우후후후. 기대 중 >ㅂ<)












     (....근데 나 15일까지 120p 번역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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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renplus.net/tt/yabuk BlogIcon 야북 2007/06/07 19:56

      ..번역 아직 안끝났구나(...)

    2. addr | edit/del | reply kazz 2007/06/07 20:20

      아 꿈책 나도 있는데. 박스셋 'ㅂ'
      ... 열어보긴 했나.. [버엉]
      요샌 그냥 사두고 행복해할뿐..

    3. addr | edit/del | reply kazz 2007/06/07 20:20

      .. 그나저나 탐그루 압박이다?;;

    4. addr | edit/del | reply durinas 2007/06/07 21:44

      오...탐그루...새로 나왔3?
      절판된지도 한참 되었을텐데 어찌 구했3...@.@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minsmean.net BlogIcon Min。 2007/06/08 00:05

        음? 그냥 갔더니 버젓이 있던데요 'ㅂ')

    5. addr | edit/del | reply Dullard 2007/06/08 11:11

      당신은 도대체 근무지가 궁금하오 - - 왠 번역일이...

    6.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earthya.cafe24.com BlogIcon Weawen 2007/06/08 18:12

      탐그루 보러 가야지 ㅋㅋ

    7.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finalsaga.egloos.com BlogIcon 데이티아 2007/06/08 21:09

      니마. 책 살돈으로 밥 먹어, 제발[....]

    8.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omegabass.egloos.com BlogIcon 농어 2007/06/10 13:44

      독신귀족의 컬렉션은 나날이 늘어만간닭...ㅇㅅㅇ

    9. addr | edit/del | reply 키리기 2007/06/10 18:50

      음 뎅의 문어발이 방금 왠지 힐끗 보였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의 영문판, Norwegian Wood를 읽고 있다.
    이번에 아버지가 잠시 한국에 들어오시면서 가져다주신 책이다.

    하루키를 좋아하는 나는, 그중에서도 상실의 시대를 특히나 더 좋아해서 이미 국내판은 열 번도 더 읽었고, 그래서 사실 큰 기대 없이 읽기 시작했다. 뭐랄까, 영어공부하는 겸─이라는 느낌의 시작이었다.
    하지만 이제 겨우 스무 페이지 정도 읽었을 뿐인데, 너무 얕봤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어라는 것은 참 신기한 것이다.
    같은 의미를 담고 있어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서 그 느낌이 다른 것처럼, 똑같은 소설도 언어가 바뀌었다는 것 하나만으로 무척이나 다른 느낌을 준다. (물론 그 본질은 같다) 3, 400 페이지 정도는 너무도 손쉽게 슥슥 읽어버리는 국내판과 달리, 한문장한문장 또박또박 읽어가야하는 영문판이기 때문일까. 그동안 수없이 봐왔던 내용이 새삼 진하게 읽힌다. 단어 하나, 문장 한 줄에서, 그 묘사와 감정 흐름이 진하게 와 닿는다.

    마치, 내용을 다 알고 있음에도 처음 읽는 것 같은 느낌이다. 좋은 느낌.

    전부 다 읽는데 과연 얼마나 걸릴까. 하지만 읽는 내내 제법 즐거울 것 같다.
    능력이 닿는다면 일어 원문도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TAG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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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www.rosebird.net BlogIcon 후지이 야쿠모 2006/12/08 14:35

      상상도 못한 표지 디자인이군요

      문체도 어떤 느낌일지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minsmean.net BlogIcon Min。 2006/12/08 15:03

        영어 문체를 별로 많이 알지 못해서 설명하긴 어렵군요^^;
        문체 자체보다도 내용 한줄한줄을 똑똑히 읽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같습니다. :D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omegabass.egloos.com BlogIcon OmegaBass 2006/12/09 04:11

      영어 원서를 읽다니... ㅇ<-<
      이런 갬흘님 ㅠ_ㅠ

    3.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earthya.cafe24.com BlogIcon Weawen 2006/12/09 11:16

      하루키의 소설중 상실의시대를 좋아해서...
      민씨는 어딘가 훵하니 비어있는 느낌이 나는걸까...(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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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10월 221,820
    2006년 11월 43,020 + @

    도합 약 270만....

    별 생각없이 주문내역 조회를 눌렀는데, 꽤나 경악. (....)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하지 않니. (.......)

    이러니 내가 밥 먹을 돈이 없지;
    이러니 내 통장 잔고가 항상 제로에 수렴하지;
    이러니 학교 다니면서 과외로 모아둔 돈이 하나도 안 남았지;


    (라고 절규하면서도 결제를 누르는 이 몸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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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yurica75.egloos.com BlogIcon 쥬드마린 2006/11/06 14:28

      와아 270이면 중형바디랑 좋은 렌즈하나 값.(퍽퍽!)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rastel.egloos.com BlogIcon 세이트 2006/11/06 15:14

      평균 한 달에 13만원꼴로 지르실 수 있다니 매우 부럽습니다. ㅇㅅㅇ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minsmean.net BlogIcon Min。 2006/11/06 15:27

        부럽긴요;
        모아뒀던 돈을 계속 까먹고 있는 겁니다. (...)

    3. addr | edit/del | reply kazz+ 2006/11/06 15:31

      뭐야 이번 달 안 지른다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minsmean.net BlogIcon Min。 2006/11/06 15:38

        이번 달 거 지르고 나서 결심했3. (...)

    4.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thophe.tistory.com BlogIcon 아셀 2006/11/06 23:22

      훗. 그대는 분명 다음달에도 지를 거예요.
      그리고 이 포스팅에 트랙백 걸고 좌절하겠지. :)

    5.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yabuk2735.lil.to BlogIcon 야북 2006/11/07 00:05

      멈출 수 없는 결제(...)

    6. addr | edit/del | reply 2006/11/07 02:46

      다음달에 또 지르고 나서 "아.. 이젠 정말 지르지 말아야지" 라고 할걸 ㅡ3-
      신을 거부하면 안되는거야, 암암.

    7.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omegabass.egloos.com BlogIcon OmegaBass 2006/11/07 19:41

      책보다 눈에 띄는 DVD(왜?)

    고작 그 뻔한 결론을 위해 몇백 페이지 동안 주구장창 비슷한 내용만 떠든 거냐?
    남는 것도, 주제도, 재미도. 아무 것도 없는 거냐?!
    (뭐, 패션을 몰라서 재미가 없다고 한다면 할 말은 없지만)

    근 일년간 읽었던 책 중, 단연코 최악Worst.


    (※ 참고로 책에 대한 혹평은 좀처럼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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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thophe.tistory.com BlogIcon 아셀 2006/10/16 19:33

      저 책의 목적은 오직 Dream Come True. 'ㅁ'
      하지만 과연 '명품으로 온몸 휘감기'가 꿈인 여자들이 몇이나 될런지.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minsmean.net BlogIcon Min。 2006/10/16 19:38

        ...명품으로 온 몸을 휘감는 꿈이 실현되는 내용 아닌데? -_-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www.trendons.com BlogIcon trendon 2006/10/17 00:27

      적지에서 나를 찾는 내용이 아니던가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minsmean.net BlogIcon Min。 2006/10/17 20:15

        그런 해석도 충분히 가능합니다만..
        첫문장에 썼던 것처럼 그 얼마 되지 않는 막판의 결론부를 위해 앞부분을 썼다는 것이 절대적인 감점사항이었습니다. 너무 지나쳤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극적인 효과나 최대한의 동감을 끌어내기 위한 것이라기에는 지나치게 길었죠)

    3. addr | edit/del | reply 2006/10/17 01:04

      얼마전에 영화로도 나왔던데.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minsmean.net BlogIcon Min。 2006/10/17 20:15

        영화 예고편보고 재밌을지도 모르겠다고 샀는데..
        영화에 대한 호감도마저 극도로 마이너스-_-

    4. addr | edit/del | reply 2006/10/17 19:46

      다시 한번 절감했어..
      그런류의 외국 소설은 내타입이 아니라는 것을..ㅠㅠ

    5.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yurica75.egloos.com BlogIcon 쥬드마린 2006/10/18 10:00

      아...보고 싶었는데, 관둬야겠다. ㄱ-

    6. addr | edit/del | reply ToToRo 2006/10/18 21:47

      이거 보구서 정말 영화화하긴 참 좋겠다~_~ 하는 생각만 들었..;;
      킬링타임용으로는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거 같던데.. -_-
      메릴 스트립의 미란다는 은근 기대중 +ㅁ+ ㅎㅎ;;


    야시(夜市)
    쓰네카와 고타로 저 / 이규원 역 / 노블마인
    제 12회 일본호러소설 대상 / 제 13회 나오키상 후보작

    (당연히 네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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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elwing.co.kr BlogIcon 엘윙 2006/10/11 12:41

      오늘 아침에 전철에서 나눠주는 신문에 이 책 광고가 크게 실렸더군요.
      책 분위기가 왠지 에로보스님이랑 잘어울리는데요? 후후후.

    2.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yurica75.egloos.com BlogIcon 쥬드마린 2006/10/11 19:18

      빌려줘어~ 재밌겠다.
      사도 괜찮겠지만 책장이 모자라서 책사가꼬 가면 마마님 눈초리가 매서우심. ㄱ-

    3. addr | edit/del | reply 키리기 2006/10/11 20:26

      .....태그에서 격침. [악담임]

      저 책 재밌지이-

      일본은 호러래도 우리처럼 그렇게 피튀기는거보다는 심리전이 다수니까, 환상소설이라는 말도 맞긴하네.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minsmean.net BlogIcon Min。 2006/10/11 23:54

        ...고멘요. (...)

        '호러'의 적용범위 자체가 좀 다른 것 같아. :D
        백귀야행.. 같은 경우도 호러로 분류하는 것 같던데. 0w0

    4. addr | edit/del | reply kazz+ 2006/10/11 22:33

      오=ㅅ=.. 네타를 읽고나니 보고 싶어졌어 =ㅅ=

    5.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yabuk2735.lil.to BlogIcon 야북 2006/10/11 23:06

      네타는 읽고나서 봐야겠군(...)

    6. addr | edit/del | reply sorisai 2006/10/12 15:07

      일본책의 이름은 그넘이 그뇬(엥?;;)같아서 헷갈리는;;
      그래도 마계마인전-_-; 은 잼났죠 ^^;
      그 이후에 일본환타지책(?)을 몇번봤더니 실망만;;
      ... 제목은 야하군요 (( --);

      • addr | edit/del durinas 2006/10/13 23:29

        그건 로도스도 전기 잖3...-_)v-~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minsmean.net BlogIcon Min。 2006/10/13 23:59

        야시장의 夜市에요. (...)
        소리님 엣찌! (후다닥)

      • addr | edit/del sorisai 2006/10/17 13:11

        듀리언뉘// 한국판 정식명칭이 마계마인전였삼 -_-;

    7. addr | edit/del | reply 키리기 2006/10/13 13:30

      ...일본인에게 제일 무서운건 결국 조상 -귀신- 이라는건가!
      츠츠츠,. 죄짓고 살지말아야 해 ㄱ-